여름철 땀과 열기로 수분 손실이 많은 계절,
이번 글에서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음식 3가지,
오이냉국, 찐 옥수수, 코코넛워터스무디를 소개합니다.
1. 오이냉국: 시원함과 수분을 동시에
오이의 수분 + 식초의 산미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여름찬국입니다.
✅ 조리법:
- 오이 채썰기 → 소금 약간에 절여 물기 제거
- 물 2컵 + 식초 2T + 설탕 1T + 소금 + 다진 마늘 섞기
- 오이와 양념물 혼합 → 냉장 후 차게 섭취
✅ 팁: 찬밥에 말아 한 끼 식사로도 활용 가능
2. 찐옥수수: 씹는 즐거움과 수분, 포만감까지
간식이면서도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여름 채소입니다.
✅ 조리법:
- 껍질째 세척한 옥수수를 소금+설탕 약간 넣고 삶기 (20~30분)
- 식혀 냉장 보관 → 간식처럼 섭취
✅ 팁: 냉동 보관도 가능 → 여름철 내내 간식 활용
3. 코코넛워터스무디: 전해질까지 보충하는 천연 수분음료
코코넛워터는 운동 후, 더운 날 전해질 보충에 적합한 자연 음료입니다.
✅ 조리법:
- 코코넛워터 1컵 + 바나나 1/2개 + 얼음 → 블렌더에 갈기
- 시금치, 키위 등 추가 시 식이섬유 보강
✅ 팁: 우유 대신 사용 시 칼로리 ↓, 속 부담 ↓
결론: 수분 보충은 ‘마시는 물’이 아닌 ‘먹는 음식’으로도 가능합니다
음식 | 수분 함량 | 효과 | 활용도 |
---|---|---|---|
오이냉국 | 약 95% | 입맛 회복 + 수분 보충 | 찬국, 반찬, 냉밥 말이 |
찐옥수수 | 약 75% | 포만감 + 섬유질 보충 | 간식, 도시락, 냉동보관 |
코코넛워터스무디 | 약 95% | 전해질 보충 + 피로 회복 | 스무디, 아침식사, 운동 후 |
수분은 먹으면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.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!